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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득남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고수가 득남했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가 지난 28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고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도중 이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아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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