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29일 서내 혁신회의실에서 각 과 과장과 계·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하 가운데 ‘치안만족 향상 및 설 특별방범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치안성과에 대한 기능별 분석과 추진 결과를 보고에 이어 올해 치안만족 향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또 올해 중점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고객만족정책으로 43번국도 교통소통 원활,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 방범진단카드 활용 등 기능별 중점 추진업무도 함께 보고했다.
최영덕 서장은 보고회에서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포천경찰이 되달라”며 “주민을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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