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는 29일 JYJ와 민효린에 이어 탤런트 김정민과 떠오르는 신인 모델 오현웅을 전속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김정민·오현웅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올 한해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마케팅본부 상무는 "뷰티 분야에 있어 신뢰감과 신선함을 배가시켜 줄 새로운 모델과 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문가 못지 않은 풍부한 화장품 상식을 갖춘 김정민씨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강남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마친 김정민과 오현웅은 현재 전속모델인 JYJ, 민효린과 함께 올 한해 글로벌 토니모리의 뷰티멘토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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