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이화색소폰과 신년 나눔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이화여대 음악대학 배일환 교수와 울트라건설(대표 강현정)은 오는 31일 12시부터 신년맞이 색소폰4중주 나눔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 콘서트는 이화음대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색소폰 4중주로 펼쳐진다. 멤버로는 이화여대 주하나양(4학년), 최희망양(1학년), 김은주양(2학년), 정유진양(3학년) 등이 핑크팬더 주제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울트라건설은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통해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맛있는 타코를 1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수익금도 전액 기부된다. 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02) 3707-730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