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범 KECC 대표, 광고대행업협동조합장에 선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고대행업협동조합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구재범 KECC 대표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100여개 중·소광고대행사 대표를 비롯해 학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합 측은 향후 대기업 집단이 계열 광고회사에 무분별하게 일감을 몰아주는 것을 막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광고를 중·소광고대행사에 개방하도록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광고대행업협동조합은 전국의 중·소광고대행업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모여 광고 산업의 불공정, 불균형, 불합리로 인해 왜곡된 광고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