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호텔 성매매 적발 1개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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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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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다 적발된 라마다 서울호텔의 전체 사업장을 한달간 폐쇄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마다 서울호텔은 앞서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다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이 내려졌지만 이후에도 불법행위를 계속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라마다 서울호텔측은 부당한 처분이라며 손해와 실추된 명예에 대해 민ㆍ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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