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옥션은 30일 고객 감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중인 시리즈 광고 2탄을 선보였다.
"설날이니까 당연히 오르는 물가지만 옥션은 이렇게 해서라도 내려드리고 싶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하는 광고는 이 회사 모델인 배우 이세영이 물가를 상징하는 연을 날리는 고객의 연줄을 대형 가위로 잘라, 다양한 설 선물을 좋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지경민 옥션 브랜드마케팅팀 부장은 "이세영의 이미지가 옥션걸로서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적격이라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며 "옥션의 고객 감동 메시지가 이세영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통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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