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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지연 세종시 신청사 이달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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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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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가 착공에 조만간 들어갈 전망이다.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신청사 시공업체인 계룡건설컨소시엄은 이날 조달청과 공사계약을 맺고 오는 30일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신청사는 세종시 보람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면적 4만1661㎡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은 2014년 9월로 예정됐다. 사업비는 부지 매입비 313억원 등 총 1109억원이다.

현재 세종시는 조치원읍 신흥리 소재 옛 연기군청사와 연기면 누리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월산사옥을 각각 시청본관, 시청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신청사는 지난해 12월 26일 시청사 인근에서 착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2014년 11월까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면적 1만3000㎡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시청사와 교육청사는 2009년말 착공해 지난해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세종시 수정안이 추진되면서 보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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