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윤영일(72) 대한정구협회 부회장이 제24대 대한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구협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윤영일 부회장이 대의원 20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윤 회장은 38년 동안 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심판이사와 경기이사, 전무이사, 대학연맹 회장, 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회장에 오르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