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란 포르도 지하 핵시설 폭발설 부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포르도 지하 핵시설 폭발설을 부인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길 투더 IAEA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 정부가 포르도에서 사고가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안다”며 “이는 우리가 관찰한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부 미국 언론은 지난 21일 포르도 핵시설 폭발이 발생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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