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라후드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2기 행정부에선 교통부 장관을 맡지 않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라후드 장관은 도로, 교량, 교통시스템 건설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했다”며 “그의 공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레이 라후드 장관은 공화당 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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