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속 눈길 사로잡는 주원의 니트 패션

  • '7급 공무원' 속 눈길 사로잡는 주원의 니트 패션

7급공무원 주원 (사진:MBC '7급공무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그 중 캐주얼과 댄디 스타일을 오가며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한길로(주원 분)의 스타일링이 드라마 시작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임스 본드를 꿈꾸는 국정원요원 한길로는 극 중 캐릭터에 잘 맞는 밝고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편안하고 개성을 연출하기 좋은 니트를 다양하게 활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정원 요원이 되기 전 한길로는 김서원(최강희 분)과의 소개팅 자리에서 그레이 니트베스트에 브라운 재킷을 매치해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한 남성브랜드 관계자는 "밋밋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던 남성들에게 다양한 니트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7급 공무원' 한길로 니트 패션은 좋은 스타일 본보기가 되어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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