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연장 (사진:KBS) |
KBS 관계자는 지난 29일 "'내 딸 서영이'를 연장 없이 끝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15일 첫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45.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진은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의 이혼, 서영과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의 화해 여부 등 아직 풀리지 않은 중요 인물 간 갈등구조가 정점에 이르며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고된다"고 덧붙였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는 아이유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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