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실적 부진에 사흘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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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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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포스코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 사흘째 약세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14%) 내린 3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78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6% 감소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조6649억원으로 9%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2조4995억원으로 21.6% 감소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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