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 공중화장실서 볼일보다 날치기 당해

  • "내 가방!" 공중화장실서 볼일보다 날치기 당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전남 광주 광산경찰서는 한밤중 공중화장실에서 여성들의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A(28)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0시 57분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시장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에서 볼일을 보던 여성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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