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백지영(왼쪽)과 김창렬. WS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김창렬은 백지영을 위해 2월 열리는 백지영의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 DJ DOC를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다. 김창렬과 백지영은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은 절친한 사이다. 30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백지영은 의젓해진 김창렬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창렬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준 백지영을 위해 콘서트 게스트 참여를 자처했다. 백지영은 매년 DJ DOC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올해로 백지영과 김창렬의 우정은 10년을 넘었다.
한편, 백지영의 '7년만의 외출' 단독 콘서트는 2월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