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부화재,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닷새째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부화재가 코스피200지수 편입 기대감에 닷새째 강세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화재는 전거래일보다 850원(1.83%)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동부화재는 0.8% 가량 상승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100% 자회사 편입 결정으로 외환은행이 상장폐지될 경우 동부화재 코스피200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수 상위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