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를 겨냥한 감각적인 색상의 스마트폰 '갤럭시 팝'을 SKT를 통해 출시한다. 사진은 모델이 신제품 '갤럭시 팝'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
‘갤럭시 팝’은 흰색 모델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모델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색상은 물론 9.05mm의 슬림 디자인을 채용해 자기만의 개선을 드러내는 패션 소품처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구글 최신 운영체제(OS)인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AP,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얼 LTE’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스테이’, ‘S빔’, ‘팝업 비디오’ 등 갤럭시 노트2·갤럭시S3의 주요 기능과 ‘리더스 허브’, ‘비디오 허브’, ‘러닝 허브’ 등 삼성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화면 크기 118.2mm(4.6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2100mAh 대용량 배터리, NFC, GPS, 블루투스 3.0 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팝’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고가는 70만원 후반대이며 구매자에게는 전용 플립 커버를 한정 수량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