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건설·주택 전문가 석·박사급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윤주선·한호건설 대표이사)은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한신인터벨리 메모리스에서 ‘2013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출범한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업계와 언론계, 정부 및 공공기관 등 건설ㆍ주택산업 관계자 약 17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마다 건설ㆍ주택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춘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 권오열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이형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장태일 홍익대 겸임교수, 롯데건설 이상근 상무,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 윤주선 회장은 “침체한 주택·건설경기의 정상화를 위해 올 한해에도 각종 세미나를 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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