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최근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총 7826표 중 1518표(19.4%)를 얻은 태연은 '조련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녹이는 최고의 애교로 폭발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이어 소녀시대 효연이 1094표(1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데뷔 초 파워풀한 댄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효연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예능감과 애교를 선보이며 '효연의 재발견'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외에도 배우 구혜선과 박보영, 한지민, 가수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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