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웅제약의 우루사가 500대 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됐다.
30일 대웅제약은 CEO명품선정위원회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여개 제품들 중 36.49%의 지지를 얻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의 간장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가 될수있도록 세계 진출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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