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아기 여권 만들면 5만원권 상품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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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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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여행박사에서 생애 첫 여권을 만드는 아기들에게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를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여행박사(대표 신창연)에 따르면 글로벌시대를 이끌고 나갈 미래 꿈나무들의 첫 해외여행을 축하하기 위해 24개월 미만 아기의 여권을 만들고 여행박사 상품을 예약하면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를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기 여권을 만들려면 여권사진과 신분증, 여권수수료를 준비하여 가까운 구청 및 여권 사무 대행기관에서 찾으면 된다. 아기 부모가 대리 신청하면 1주일 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 발급 후 곧바로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행박사 포인트 3만점을 받을 수 있다. 아기 여권 발급일이 이달 21일 이후라면 누구든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는 발급 후 5년 이내 공항 면세점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 포인트는 올해 말까지 여행박사 상품 구입시 언제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어린 아기들의 첫 해외여행은 비행거리가 짧고 365일 내내 따뜻한 휴양지가 좋다”면서 “저가항공의 취항으로 가격대가 내려간 괌과 키즈클럽이 잘 되어있는 보라카이 샹그릴라호텔과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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