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성산업,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30 14: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대성산업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최대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13'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3회째를 맞는 AHR EXPO는 매년 미국의 대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30여 개 국가 약 2000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의 냉난방 전시회로 최신의 냉난방 및 열관리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대성산업 에너지시스템사업부는 신개념 제품으로 획기적으로 녹스(NOx) 생성을 줄여 SCAQMD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에 규격을 넘어서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하 15도의 환경에서도 80도까지 온수출탕이 가능한 이원 압축 공기열 히트펌프, 지열 히트펌프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친환경 냉난방 기술의 혁신제품들이 현지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성산업은 우수한 디자인과 영상 등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도 선보였다. 특히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활용한 ‘S라인 온수기’ 제품 홍보영상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대성쎌틱 만의 기술력을 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대성산업 에너지시스템사업부 전시 관계자는 “이번 AHR EXPO 참가를 기점으로 대성산업만의 기술력 및 노하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현지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은 만큼 머지 않아 대성 쎌틱이 미국 보일러 온수기 시장에서 1위를 하겠다는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