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본점에서 '신학기 가방&슈즈 특집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전했다.
나이키·아디다스·휠라·헤드·EXR·키플링 등 30여개 스포츠·아동 브랜드가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세계동물 대탐험전' 관람 티켓을 선착순 100명에게 2매씩 증정한다.
이성훈 본점 남성스포츠팀 파트리더는 "책가방과 운동화는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스마트한 고객이라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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