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천호식품은 서울 논현동에 건강을 키워드로 한 힐링 카페 ‘오렌지 블라썸’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렌지 블라썸은 바쁜 일상 속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잠재울 수 있는 공간으로 천호식품의 프리미엄급 매장 1호이다.
천호식품이 처음으로 선보인 힐링 건강카페 ‘오렌지 블라썸’은 건강음료와 브런치는 물론, 건강체크와 건강강좌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오렌지블라썸에서는 특별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도라지워밍티, 잠을 편히 자게 도와주는 대추굿나잇티, 몸을 깨끗하게 하는 국화클린티 등 기능성을 높인 따뜻한 차 음료와 블루베리, 석류, 17가지 채소 등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 음료와 타우린, 포도당 등 에너지 음료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와 신선한 브런치도 만날 수 있다.
오렌지블라썸에는 건강체크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체질량과 혈압, 그리고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건강과 뷰티, 리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건강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숨어있는 100% 당첨쿠폰을 준다. 또한 멤버십으로 가입하면 모든 메뉴 최대 50% 할인과 선물세트, 문화센터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지안 천호식품 부사장은 "오렌지블라썸은 건강과 힐링을 키워드로 한 신개념 카페로, 건강먹거리와 자연주의 공간을 통해 건강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곳"이라며 "천호식품의 ‘건강 최우선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1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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