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흔한 낚시 "얼마나 말해줄까? '예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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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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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들의 흔한 낚시 "얼마나 말해줄까? '예뻐, 예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여자들의 흔한 낚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들의 흔한 낚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두 컷의 웹툰으로 여자가 한껏 멋을 부린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저 못생겼죠?"라고 적은 후 사람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내용이다.

이에 사람들은 "누가 그래요?", "사랑합니다", "예쁜데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남자들의 이런 반응을 여자들이 즐기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안 꾸몄다는 말 믿으면 바보", "남자들은 이해 못 하는 여자들의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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