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설날을 앞두고 중기청, 동두천시, 기업인, 상인회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그동안의 노력으로 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뀐 중앙시장의 현대화된 시설을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물 어깨띠 착용 및 장바구니, 전단지를 배포하고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벌이게 된다.
동두천시의 4개 전통시장 중 제일규모가 큰 중앙시장은 200여개의 점포에 생식품, 잡화, 먹거리 등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그동안 비가림시설, 화장실, 저온창고, 고객사랑방, 대형주차장 건설 등을 완비하여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특히, 작년에는 조명을 LED등으로 모두 교체하고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하여 대형마트와 비교 하여도 손색이 없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