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기중앙회는 30일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국격을 한단계 높이고,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진입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정부가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순수 우리기술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할 수 있도록 항공우주분야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며 "이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