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2.28% 상승한 11,113.95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일본 정부가 공공사업을 비롯한 예산안을 확대하면서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홍콩의 항셍지수도 2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전날대비 0.7% 올라 23,817.16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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