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월 아파트 매매가 0.3% 떨어져…전셋값은 0.1%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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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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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월보다 0.3%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거제가 0.9% 내려 11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창원은 0.4%, 김해와 진주가 0.1%씩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평균 0.1% 상승했다. 창원이 0.2%, 양산이 0.1%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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