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절벽 합의안에도 美 부채, 2040년에 GDP 대비 200%에 달할 듯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해결안이 근본적인 부채 문제를 해소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피터슨재단은 29일(현지시간) 재정절벽 합의안이 통과됐음에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40년에 20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부채비율을 크게 급증해 지난해 72%에서 2022년에는 87%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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