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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2월23일 단독 콘서트 앞두고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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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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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앨범재킷. 미러볼뮤직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십센치(10cm)가 2월4일 둘째 EP 앨범 '더 세컨드 EP'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만든 3곡의 신곡과 정규 2집에서 빠진 2곡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단독 공연을 앞둔 십센치는 앨범의 주제를 즐거움과 가벼움으로 잡았다.

타이틀곡 '오예'는 록앤롤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살려냈다. 멤버 윤철종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피아노 선율을 전면에 내세운 팝곡 '돈트 렛 미 고', 권정렬의 섹시한 목소리와, 생활밀착형 가사가 돋보이는 '모닝콜', '근데 나 졸려' 등 십센치 특유의 음악세계가 담겨있다.

3번 트랙 '낫씽 위다웃 유'는 2월1일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원 발매 전에 십센치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십센치는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동남아 데뷔를 앞둔 십센치는 대만에이벡스를 통해 '아메리카노',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가 담긴 1집과 2집을 2월6일 발매한다.

십센치는 앨범 발매 외에 2월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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