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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아 순경) |
동안서는 “30일 오전 경기청에서 박 순경이 경기경찰 교통사고예방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면서 “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대사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순경은 순수한 외모와 가냘픈 몸매와는 달리, 한국체대 경호학과를 졸업한 태권도 2단, 유도 1단의 유단자로, 지난 2008년 11월 순경 공채로 입문, 줄곧 지구대, 유치장, 교통외근 등 외근 부서에서 남자경찰과 함께 근무한 열혈 경찰관이다.
현재는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 하는 최접점 부서인 교통민원실에서 온화한 미소와 깔끔한 업무처리로 경찰 이미지 향상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근무하는 모범 경찰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청 홍보대사 선발에서 박 순경은 교통외근 경험과 친절한 민원 응대 등 경찰이미지 제고 기여에 고득점을 받아 8대1의 경쟁을 뚫고 “교통사고예방”홍보 대사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순경은 앞으로 2년간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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