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 올해 첫‘동락(同樂),열린무대' 참가자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31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에서 짝수 달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동락(同樂), 열린무대’ 공연이 다음 달 26일 올해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에 열리는 ‘동락’ 무대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6번째를 맞는 무대로, 남동문화예술회관은 현재 공연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재능을 보여주고 싶은 아마추어로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 가능하며, 공연관람 또한 무료이다. 

'동락(同樂), 열린무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의 관심이 늘어나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1부 무대 ‘장기 자랑’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공연으로 장르, 분야의 제한없이 무엇이든 공연이 가능하며, 2부 순서에는 일반인들이 만든 UCC감상 시간이 마련된다. 

3부 순서에서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다과와 수다’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이 시간은 자발적인 음식 기부를 통해 공통적인 관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남동문화예술회관 홍보마케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