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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엄마포스 (사진:김하유 블로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수애가 엄마 포스를 뽐냈다.
최근 아역배우 김하유는 자신의 블로그에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SBS 드라마 '야왕'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하는 수애와 김하유는 진짜 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수애는 김하유를 업고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함께 간이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평소 김하유는 수애를 '이모'라고 부르며 잘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유 친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랑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 정도로 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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