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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렉서스 IS의 'F SPORT' 모델.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돌풍을 몰고 올수 있을까? 신형 렉서스 IS가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될 신형 IS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을 새롭게 적용해 강렬한 외관 디자인을 뽐낸다. 또 실내 공간을 확대하고 수평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판넬을 채택해 쾌적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했다. 아울러 뛰어난 조종성과 주행성능을 겸비,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진화를 달성했다.
특히 신형 IS의 F SPORT 모델은 렉서스 최초로 신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렉서스 슈퍼카 LFA의 가동식(시동을 걸면 계기판이 수평방향으로 전개됨) 컴비네이션 미터방식을 채용했으며, 슈퍼카 LFA의 실내 디자인을 계승하는 등 드라이버의 감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주행성능을 예감할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렉서스 신형 IS 모델은 렉서스 슈퍼카 LFA의 DNA를 계승, LFA의 축소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 주행성능으로 올 한해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에 일대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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