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RAV4.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등이 한층 강화된 도요타의 신형 RAV4가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될 4세대 RAV4는 원조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으로 대담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매끈한 루프라인과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진보적인 실루엣을 지녔다. 실내는 부드러운 터치 악센트와 운전자 중심 컨트롤로 프리미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6단 시퀀셜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4세대 RAV4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기술을 적용했다.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의 스포츠 모드 같은 새로운 기술와 서스펜션 성능 향상, 최적화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은 운전자에게 더욱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세대 RAV4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동급 최다 8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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