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B1A4 브랜드 아이콘 발탁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푸마는 31일 '2013년 푸마 소셜 캠페인'아이콘으로 B1A4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1A4는 이번 봄·여름시즌부터 푸마와 함께 젊은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푸마 브랜드의 아이콘이 된 B1A4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푸마 제품과도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평가이다. 얼마 전 푸마 TV광고 촬영 중에 멤버가 올린 트위터 사진에 많은 팬들이 환호할 정도로 예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촬영했다는 후문. 특히 B1A4는 3월 음반발매를 앞두고 푸마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3월부터 푸마의 TV광고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푸마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부장은 이번에 B1A4를 푸마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한 것에 대해 “2013년 푸마 글로벌 캠페인과 B1A4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며, B1A4가 푸마만의 색을 잘 표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1A4가 브랜드 아이콘이 된 것을 축하하며 명동 매장에는 B1A4 멤버의 개성 있는 모습을 그래피티로 표현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매장안에 그려진 B1A4가 궁금하다면 지금, 푸마 명동 매장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