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인, 설 와인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맞아 ‘설 와인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계 유명와인 20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특별 할인전은 와인의 대중화로 개인의 취향이 다양화된 점을 고려해 두레와인 소믈리에와 상담을 통해 맞춤 상품 구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두레와인 전속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설 선물용 와인은 5만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긴 와인= 올해 선물비용으로는 5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에 품격까지 갖춘 선물이 좋다.

'뷰마넨 말벡 그랑 리저브 세트(칠레2호)'는 5년 연속 칠레 와인 콘테스트 1위에 오르며 품질과 품격이 검증된 제품이다.

와인을 잘 아는 지인에게 선물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야생 베리 향미를 지녔고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의 균형감각이 뛰어나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탈리아 음식뿐 아니라 향이 강한 한식이나 육류와 특히 잘 어울려 명절 음식과 즐기기 좋다.

그런 이유로 지난해 추석 명절 가장 먼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고경영자(CEO)·기업임원·와인마니아에게는 ‘산타이네스 이(칠레3호)’가 적당하다.

이 와인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으로 꾸준히 사용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기본으로 10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5가지 포도 품종을 황금비율로 블렌딩 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프렌치 오크(French Oak) 발효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섬세한 질감과 딸기와 블루베리, 초콜릿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레드 와인 ‘뷰마넨 카베르네 소비뇽 그랑 리저브’와 화이트 와인 ‘슈투더트 프륌 리슬링 슈페트레제’로 구성된 ‘두레 3호’가 제격이다.

뷰마넨 카베르네 소비뇽 그랑 리저브는 관능적이고 풍부한 체리향과 무화과 초콜릿, 건포도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묵직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이다.

독일 5대 프리미어 와인 중 하나로 꼽히는 슈투더트 프륌 리슬링 슈페트레제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모젤 슈투더트 프륌 형제의 와인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대표작으로 벌꿀과 신선한 아로마 향의 독특한 조화가 특징이다.

특별 할인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와인 소비자들도 함께 늘고 있다"며 "이번 특별 할인전은 선물 예산뿐 아니라 받는 상대의 취향까지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3만원 실속형부터 100만원 이상 고가형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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