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최근 지난(濟南) 및 난징(南京) 지역의 많은 음식점들이 ‘혀끝으로 만나는 낭비’를 막기 위해 ‘반인분 요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너무 많은 요리를 주문해 다 먹지 못하는 낭비를 근절하는 데 나섰다. ‘반인분 요리’ 출시 이후에 요리에 대한 손님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음식 낭비까지 줄여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반인분 요리’ 출시로 음식 낭비를 약 40% 감소시켰다고 한다. 지난시 관련부처는 ‘요리 반인분 주문하기 연맹’을 설립하고 더 많은 요식업체가 ‘반인분 요리’ 서비스에 함께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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