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펀드 판매 채널 개선 이슈 ‘긍정적’ <키움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키움증권은 금융당국의 펀드 판매 채널 개선을 통한 자산운용업 활성화 추진은 증권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1일 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당국은 계열사 중심 펀드 판매에 다른 신뢰도 악확을 막기 위해 계열사 펀드 판매 50% 이하 제한과 장기주식형 펀드의 세제혜택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증권산업에 긍정적 이슈”라고 말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또 미래에셋증권 86.8%, 한국투자증권 70.5%, 삼성증권 58.4%로 대형사의 계열사 펀드 판매 비중이 높지만 신규 판매 비중은 높지 않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