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 날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광주시와 특히 학교 소재 곤지암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인적, 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역농산물 소비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과 지역 내 판매시설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 주요 8가지다.
조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시와 동원대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본 협약이 실천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으로 발전되어 지역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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