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시는 신규 임용자 6명의 가족을 초청,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첫발을 디딘 직원들과 가족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시는 이번 행사가 신규 직원과 가족들에게 자부심과 안정감을 주고, 시의 역점시책을 깊이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곽윤갑 자치행정과장은 “시정 일선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상대하는 공무원들이 시책을 깊이 이해하고, 시에서 근무하는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어야 시책 추진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