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2시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사진제공=포천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일 오후 12시 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한 섬유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35분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았다.
불은 조립식 판넬 창고 3개동 3960㎡와 섬유 원단 등을 태워 모두 1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직원들은 긴급히 대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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