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꿈과 희망이 있는 병원'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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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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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정환 사무국장이 서울의료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병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2013년도 경영계획 및 의료기관 인증평가 준비 교육을 전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별히 새로운 환경에서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 직원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자 외부강사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의사, 간호사, 행정 등 200여명의 서울의료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에서 최 사무국장은 전국에서 병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고양시에서 일산백병원이 경쟁력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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