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달 실업률 소폭 상승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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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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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7.9%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은 15만7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고 실업률은 7.9%를 기록했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해 11월과 12월 7.8%를 기록하다가 올 1월에 7.9%로 올랐다.

실업자수는 123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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