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새 인플레율 산정 방식 도입할 듯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르헨티나가 새 인플레율 산정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에르난 로렌시노 경제장관은 올해 인플레율 산정 방식을 개선할 것임을 밝혔다.

로렌시노 장관은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포함 전국의 물가를 조사해 반영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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