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1억 예치 고객 대상 RP 특판 이벤트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신규 고객 가운데 1억원 이상 자산을 예탁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4%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

1인당 최고 1억원 한도로 매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주민번호 기준 신규 고객이나 지난해 평균 잔고 1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거래 고객이나 신규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국내주식형펀드나, 랩, 채권, 월지급식ELS 등에 가입해 예탁자산 1억원 이상이 될 경우에도 연5%RP(최대 약정기간 3개월) 에 1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신규 상품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는 삼성 상품권 10만원권이나 5% RP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500만원), 2등 백화점 상품권, 3등 주유상품권 등 총 251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에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명동 세종호텔에서 절세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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