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_270x1040x120(mm)_조형토, 신호유_2012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서초동 서정욱갤러리에서 도예가 홍엽중의 '이음&쓰임'전이 열리고 있다.
편안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티 테이블등 '난각기법'의 도예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난각기법은 흙으로 단단하고 평평한 판을 빚어 굽고 표면에 옻칠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오브제의 꼴라쥬 기법과 회화적인 표면 완성으로 독특한 감각을 전달한다. 실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전시는 27일까지. (02)582-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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