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의왕시 고천동 한진화학에서 실시한 이번훈련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 사고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는 소방관, 자위소방대원 40여명과 특수화학차량 등 8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돼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요령, 초기 소화활동, 위험물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및 검색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서장은 “위험물시설의 특성 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